월요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네요, 비오는 날 출퇴근도 걱정이지만 더 걱정되는게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참석률입니다.. 면접과 신규입사자 비가 오면 참석률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제 기분탓일까요..? 정규직으로 제대로 근무 중도 아니니 딱히 본인에게 마이너스가 아니라 생각되는 건지 비가 올 때 다양한 핑계로 오지 않으시는 분들을 보면 생각이 참 많아집니다. 날이 흐려서 더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비'하나로 오지 않을 분이라면 오지 않는게 우리 회사에도 더 낫다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지만 썰렁한 회의실을 보면 씁쓸해집니다. 나중에 더 좋은 분들과 인연이 닿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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