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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기사 리마인드 2024/1/25) 연 소득 수준이 '1억원 이상'인 고객들의 비율이 높은 서비스 15개를, 혁신의숲이 제공하는 소비자 유형분석 데이터를 토대로 조사했습니다. 고소득층 고객은 그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구매력이 큰 만큼 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면 비즈니스적인 성과를 내는 것도 가능하겠죠. 1. 우선 리걸테크 분야 서비스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법률 상담 서비스 중개 플랫폼인 ‘로톡’의 운영사인 로앤컴퍼니의 경우 연 소득 1억원이 넘는 고객의 비율이 56.4%였으며 판결물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엘박스’의 경우 고객의 31.1%가량이 연 소득 1억원 이상이었습니다. 2.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브이씨엔씨(타다)의 경우 연 소득 1억원이 넘는 고객의 비율이 전체의 46.3%였고요, 유사한 차량 호출 플랫폼인 파파를 운영하는 파파모빌리티와 아이엠을 운영하는 진모빌리티도 해당 부류 고객의 비율이 각각 37.7%, 34.0%로 제법 높았습니다. 3. 가사노동 서비스도 제법 많이 포함됐습니다. 출장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갓차의 고객 중 연 소득 1억원이 넘는 이들의 비율은 39.6%였고요.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생활연구소 역시 해당 부류 고객의 비율이 40%에 육박했습니다. 4. 이밖에 연소득 1억원 이상인 고객을 잘 끌어들이고 있는 서비스들은 대개 골프, 미술, 부동산 등 특정한 몇 개 분야에 속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면면을 살펴보니 골프장 예약, 미술품 구독, 건물 및 토지 정보 제공 서비스 등이 있었습니다. 기사 전문: https://outstanding.kr/richservice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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