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문자 분리 테스트 문구 중에 특정 단어만 바뀌는 경우가 있다. 테스터를 찾으시나요? 품질보증을 찾으시나요? QA(을)를 찾으시나요? ​ 을 또는 를에 맞게 나와야 한다. 어떻게 테스트하면 좋을지 리포트의 내용으로 알아보겠다. —— [발생경로] 결제 입력 페이지 > 필수 항목 빈 값 입력 > 다음 버튼 클릭 > 유효성 문구 확인 시 ​ [기대결과] 타이틀에 따라 3가지 1. 타이틀이 한글이 아닌 경우: 을(를) 입력해 주세요. 2. 타이틀에 종성 있을 경우: 을 입력해 주세요. 3. 타이틀에 종성 없을 경우: 를 입력해 주세요. ​ [실제결과] title+"를 입력해 주세요" 이름를 입력해 주세요. 전화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e-mail를 입력해 주세요. —— title은 응답에서 받아오는 정보다. 응답에 있는 title에 따라 을,를 이 문법에 맞게 아래와 같이 나와야 한다. ​ 이름을 입력해 주세요. 전화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e-mail을(를) 입력해 주세요. ​ 특정 단어 뒤에 오는 문구를 테스트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 나올 수 있는 title을 모두 넣어서 체크리스트로 만들어서 테스트하지 않는다. 기대결과에 적었듯이 3개의 경우로 나눠볼 수 있다. ​ 차이점을 알고 어떻게 개발되었는지를 알면 테스트하기 쉬워진다. 한글을 쪼개보면 초성, 중성, 종성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종성 있음, 종성 없음, 한글이 아닌 문자 3개를 테스트하면 된다. ​ 한글인데도 을(를) 된다면, title이 공백으로 끝나지 않는지 살펴보면 된다. (정말 일어나지 않을 상황) 특수한 상황이 예상되는 1개가 있다. ​ 종성 중 ㄹ이다. ㄹ 받침으로 끝나는 단어는 로/으로 두 가지 모두 가능하지만, 보통 로를 쓴다. 마릴로 정했다. 마릴으로 정했다. ​ 둘 다 가능한 경우도 있다. 고/이고 다./이다 ​ 피카츄고, 피카츄이고, 피카츄다. 피카츄이다. ​ 보통 '종성 없음+고'와 '종성 없음+다.'를 쓴다. 반대의 경우는 따로 추가 개발하지 않는 이상 따로 테스트하지 않아도 된다. —— ​ 한글 문법에 따라 확인이 필요한 문구는 아래와 같다. (더 있을 것이다..) 은/는 을/를 이/가 과/와 로/으로/이고 다./이다. ​ 종성 있음 은, 을, 이, 과, 으로, 이고, 이다. ​ 종성 없음 는, 를, 가, 와, 로, 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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