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1편] 어제 스킬 진단/평가 웨비나를 시청했다. 솔직히 웨비나 내용은 무난 무난해서 큰 감흥은 없었다. 문제는 Q&A가 시작되고 시작되었다. HRDer분들이 쏟아내는 질문들은 문과의 극치를 보여주는 단어들과 원론적인데 모호한 문장들로 가득했다. 결국 질문자도 주최측도 답답해 하는 분위기로 어설프게 끝이 났다. 나도 저렇게 일을 하고 있었을까? 저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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