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DB 업데이트 - 오아시스(오아시스마켓)) 1. 오아시스(오아시스마켓)는 신선식품 새벽배송 시장의 유일한 흑자 기업입니다. 김영준 지어소프트 대표가 '우리생협'이라는 협동조합 모델의 오프라인 매장 사업을 시작한 것이 모태입니다. 2. 수년간 흑자를 낸 것이 강점입니다. 저비용 고효율의 배송시스템, 온오프라인의 유연한 연계한 덕분이었습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업계에서 드문 사례입니다. 컬리의 대항마로 불립니다. 3. 하지만, 2023년 상장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수요예측 부진, 주주들의 반대 때문입니다. 희망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에 수요가 모였는데요. 상장을 강행하려고 했지만, 주주들을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4. 힘든 시간을 겪으면서도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매출은 3194억원으로, 2022년보다 20%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2022년(48억원)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온라인 매출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5. 오아시스는 2024년 AI 무인결제 시스템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관련 특허 3개를 특허청에 출원, 최종 등록을 마쳤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신사업을 통해 장기적인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라고 밝혔습니다. (위 글은 아웃스탠딩 스타트업DB 요약문입니다. DB 본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outstanding.kr/w/%EC%98%A4%EC%95%84%EC%8B%9C%EC%8A%A4_%EC%98%A4%EC%95%84%EC%8B%9C%EC%8A%A4%EB%A7%88%EC%BC%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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