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공부 좀 하고 싶은데 귀찮고, 프로이직러답게 준비도 좀 하고 싶은데 지원 기간도 놓치고 있다. 월,화,수,목,금,금,금처럼 주말 근무가 당연시되어버린 이 조직에서 휴가 따윈 올해 단 한 번도 쓰지 못한 채 끌려가고 있는데 이게 정답인지도 잘 모르겠고, 영양제 먹어가며 버티는 중이다. 라떼는 시전하는 사람들 사이에 껴있고, 입으로만 일하는 사람 때문에 오늘도 어질어질하다. 회사를 즐겁게 다니는 꿀팁이 있으시다면 좀 알려주세요. 240404 #글챌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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