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을 잡는 것] 균형의 사전적 의미는 어느 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고른 상태를 의미합니다. 균형을 맞춰야 하는 것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것이 결코 좋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창 유행했던 워라밸 이라는 단어처럼, 사람들은 그 균형감을 맞추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그 균형을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의 점을 찍어보는 것입니다. 그 어느 곳에 두었을 때 균형이 맞을지 모른다면, 임의의 값 하나를 대입하여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만드는 것이죠. 그렇게 한 상태에서 반대쪽에도 임의의 값을. 그것도 크게 설정하면 다시금 기울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렇게 양 극단을 찍어봤을 때 그 중간 값을 추산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중심 찾기 입니다. 그렇게 중심을 찾으면? 자연스럽게 균형이 이뤄집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이 영원히 머물러있지 않습니다. 우린 계속 성장하고, 변화와 도전을 마주합니다. 안주하고 싶더라도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내가 원하지 않는 흐름도 나옵니다. 그렇게 균형이 붕괴되면, 불안감에 휩쌓이기도 하는 게 사람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요즘 그런 감정을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세상이 빨리 변하고, 남들의 잘나고 좋은 모습이 유독 많이 보이는 세상입니다. 내가 변하지 않더라도 세상은 변하며, 남들과 비교하게 되는 순간 무너진 내 균형이 보입니다. 그럴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임의의 점을 찍는 것입니다. 무너진 쪽을 보고, 반대쪽에 점을 찍어 계속 그쪽에 무게를 실어보는 것이죠. 때론, 작은 선택 하나에도 크게 달라지고, 때론 큰 결심을 내려야만 이 균형의 추를 무너트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도로 변화의 폭을 가늠하면, 다시금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매 순간 변화에 대응하면, 균형을 맞추는 힘이 늘어나며, 어떤 변화에도 여러분은 적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기획 #서비스기획 #게임기획 #PM #태도 #주니어 #변화 #균형 #중심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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