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장단점이 있듯 회사와 맡은 역할에도 장단점이 있다. 장점을 생각하지 못하고 단점만 생각하며 지내면 떠나고 나서야 장점을 떠올리며 아쉬움을 겪었기에 장점 위주로 보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어느 정도 이유가 있었기에 굳어진 부분일 수 있음을 생각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누군가에게 장단점이 있지만 장점 위주로 떠오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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