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죽을 것 같다가도 어느샌가 좋아지는 것(순간, 사람-) 이 있고, 괜찮은 느낌으로 시작했지만 이렇게 싫을수가! 싶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는 이러쿵 시작하여 저러쿵 다른 느낌을 주는 것(사람-)이겠죠. 결국은 순간에 충실해야겠다는 뻔하디 뻔한 결론입니다. 그간 글쓰기 챌린지로 짧게나마 하루를 돌아보며 느꼈던 것들을 종합하면, '조금 더 그때에 최선을 다해서 판단하고 행동할 걸' 하는 후회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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