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밋업 참가 후기 지난 1월 데이터 시각화 밋업 ‘보다(BODA)’에 참여했었다. 보다(BODA)’는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 종사하거나, 데이터 시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위해 2022년 여름에 결성된 밋업이다. 내가 참여했던 세션에서는 '정보디자이너' 김세나님과 데이터 시각화 디자이너 임유나님의 발표가 있었다. 김세나님의 발표에서는 ppt와 오피스프로그램으로 시각화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 신기했고, 정보 전달을 잘하기 위해, 또 정보의 특성에 따라 정말 다양한 시각화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임유나님의 발표에서는 데이터시각화 디자이너, 데이터분석엔지니어, 웹 개발자가 실제로 협업하는 과정을 알수있었다. 서로 다른 시각화 툴을 쓰기 때문에, 시각화 디자이너가 글자의 색과 간격 등을 가이드를 작성해서 나누어 주신다고 했다. 이후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한국 R 사용자회 이광춘 교수님을 뵈었는데 R과 R 마크다운만을 사용해서 책을 집필하셨다고 했다. R과 R 마크다운언어로 사용한 사이트들을 직접 보여주셔서 열심히 듣고 북마크 해왔다. 내가 주로 사용해봤던 데이터시각화 툴은 물론 matplotlib와 seaborn같은 python 라이브러리들이다. 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에서 처음 데이터 분석을 배울때 PowerBI도 배웠었는데, 아직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본적은 없다. 앞으로 좀 더 다양한 툴에 도전해보고, 정보를 잘 전달하기 위해 적절한 시각화가 뭔지 더 연구 해봐야 겠다. 현업에서 인기있는 Tableau도 사용해볼 계획이다. 아 그리고, 데이터 시각화의 관점에서 프로젝트 리뷰를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여러번의 해커톤에 참가하면서, 또 보다와 같은 곳에서 배우게 되면서,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에서 개선할 점들이 생각났는데 그때마다 참 아쉬우면서도 재미있는 포인트들이 많았다. 그걸 한 번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다. 보다 두 번째 세션 링크: https://odd-court-5b8.notion.site/BODA-de66c264706140299e0dcebd6cf03d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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