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영하러 가지 않는 날, 아침 6시 10분.
남편과 아침 먹으며 이야기하는 시간이 참 좋다
둘만 깨어있는 고요한 시간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고충과 기쁨을 들을 수 있는 시간.
T인 남편은 F인 아내의 극심한 감정 기복이 동반된 신경 써줌이 좋아서 히죽거리고 F인 아내는 극 T의 냉철한 분석으로 모든 상황을 간단하게 만듦에 감탄한다.
행복이다, 감사하다.
오늘도 모두 좋은하루 시작하세요^^
#행복한아침
#T남편F아내
#글쓰기챌린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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