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겸비(文武兼備). 사전적으로는 쉽게 말해 무에서도 뛰어나고, 문에서도 뛰어나다.. 제한적인 의미로는 '출장입상'(出將入相)이라는 표현이 있다. '나가서는 장수, 안에서는 재상'이라는 의미로 글자 그대로 문무를 겸비한 뛰어난 인물을 뜻하는 말이다.. 어린시절 부터 워낙 운동을 좋아하고 초등학교 시절은 대부분 운동장에서 축구하고 농구하고 보냈던 시절의 기억만이 가득하다.. 이후에 잠깐의 엘리트 운동기간을 접어두고 본격적으로 공부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에 입학이 전환점이라 생각한다.. 이후 회사에 입사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공부했을 때의 재미를 또 한번 알게 되고.. 최초의 성향이 워낙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몸이 허락하는 한 운동과 스포츠를 포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식의 깊이를 더하고 지혜롭게 살고자 하는 욕심도 끝까지 이어질 것이다.. 그렇게 나는 문무겸장이 되고 싶어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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