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에 입사하고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축하해줘서 알았네요. 채용 담당자라는 포지션에 처음 생기고 제가 들어와서 셋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채용 통계나 인원 수급에 큰 문제는 없지만 어떻게 하면 더 잘 셋업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네요. ATS도 도입하고 싶지만 저 혼자 사용하게 되면 그 비용을 사용하는 만큼 성과를 더 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 부담이 됩니다. 제가 채용을 셋업하고 진행함으로서 얼마나 비용이 절약되었는지 그 분석부터 시작해서 ATS 비용이 나가도 이득이다라는 것을 증명해야 겠습니다. 증명할 자료를 찾아 만드려니 벌써 피곤하네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을 감안하면, 그리고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분명 필요할 것을 알기에 정리해보려 합니다. 일을 하기 위해 새로운 일을 벌리는 느낌이어서 별로인 감도 있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현재가 피곤해져야 하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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