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에 입사하고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축하해줘서 알았네요.
채용 담당자라는 포지션에 처음 생기고 제가 들어와서 셋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채용 통계나 인원 수급에 큰 문제는 없지만 어떻게 하면 더 잘 셋업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네요.
ATS도 도입하고 싶지만 저 혼자 사용하게 되면 그 비용을 사용하는 만큼 성과를 더 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 부담이 됩니다. 제가 채용을 셋업하고 진행함으로서 얼마나 비용이 절약되었는지 그 분석부터 시작해서 ATS 비용이 나가도 이득이다라는 것을 증명해야 겠습니다.
증명할 자료를 찾아 만드려니 벌써 피곤하네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을 감안하면, 그리고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분명 필요할 것을 알기에 정리해보려 합니다. 일을 하기 위해 새로운 일을 벌리는 느낌이어서 별로인 감도 있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현재가 피곤해져야 하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회사에 입사한지 1년 축하드립니다! 👏 채용 셋업에 대한 고민, 그리고 ATS 도입에 대한 부담감, 정말 이해가 가네요. 😅 너무 혼자서 부담하지 마시고, 가능한 자료나 의견을 공유하며 함께 고민해보세요. 또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힘들 때마다 이런 모습을 생각하시면서 열심히 해보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