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프로젝트리더가 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것. 의사소통만 잘해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전할 때는 항상 육하원칙을 기준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자유롭게 논의하다보면 여러 사람의 의견이 섞이기 마련이고, 같은 단어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때가 많으니 중간중간 정리가 필수다. 특히 회의의 마지막에는 명확한 문장으로 모든 내용을 정리할 것. 내가 팀원일 때는 '왜 항상 회의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서로 다르게 이해를 하는가'가 의문이었다. 이제는 조금 알 것 같고, 그만큼 한 마디 한 마디의 무게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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