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프로젝트리더가 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것. 의사소통만 잘해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전할 때는 항상 육하원칙을 기준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자유롭게 논의하다보면 여러 사람의 의견이 섞이기 마련이고, 같은 단어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때가 많으니 중간중간 정리가 필수다. 특히 회의의 마지막에는 명확한 문장으로 모든 내용을 정리할 것. 내가 팀원일 때는 '왜 항상 회의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서로 다르게 이해를 하는가'가 의문이었다. 이제는 조금 알 것 같고, 그만큼 한 마디 한 마디의 무게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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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프로젝트 리더로서의 경험과 느낀점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을 이끌며 느꼈던 의사소통의 중요성, 그리고 말 한마디의 무게,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에요. 육하원칙을 기준으로 의사소통하려는 노력과 회의의 마지막에 명확한 정리를 하려는 노력, 많은 분들이 배울 수 있는 좋은 점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경험과 이야기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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