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나, 저 케익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몇 번을 고민하다 결국 큰 마음먹고 하나 샀어요. 케익 위에는 크고 작은, 얇고 굵은 여러개의 초들이 꽂혀 있었는데요, 빨간 촛불이 어찌나 이쁘던지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지금처럼 계속 타오르며 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바라만 봐도 정말 행복하거든요. -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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