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부적으로 비지니스 매너에 대한 강의가 있었어요.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이슈나 본인 선에서 핸들링이 어려운 사항은 상부에 보고하고 도움을 청해라....였어요. 저는 PM, CRM에게 보고하였는데도 문제가 묵살되고 등한시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고 질문하고 싶었지만 이미 그 문제로 퇴사 예정인터라 조용히 꾹 참았네요... 노력했음에도 상사의 능력 부족과 소통 부재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회사를 떠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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