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주는 상사를 만나는 것은 참으로 큰 행운이에요. 나를 알아준다는 의미가 내 능력을 인정해 주고 밀어준다는 것이 아니라 부하 직원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그 직원의 능력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장점을 끌어내는 것을 말해요. 저는 지금까지 3명의 상사에게 제 특성을 간파당했어요. ㅋ 1. 진정성 있다. 2. 의심이 많다. 3. 제대로 된 사람이 이끌어주면 잘할 사람이다. 아쉽게도 그 세분과 오랫동안 함께하지 못했지만 다음번에 만나는 네 번째 상사는 저를 잘 활용해 직장에서 제 가치를 더 빛나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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