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알바를 별로 해본적 없었는데요
특히 카페 알바는 처음 해봤던 썰
별별 손님 많았다
무례한 , 건방진 , 진상
(속으로 지가 뭔데 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나이먹고 겨우 알바한테 진상일까? 인생도 알만하고 수준도 알거 같다 ) 라고 생각합니다 , 그렇지만 다 나빴건건 아니였어요
그리고
우리는 저런 사람들을 손님 아니고 손놈이라고 부르죠
친절한 손님이 다행이 더 많았어요
그런데 원래 불성실 한 태도 인걸까요 아니면
알바라고 생각해서 저러는걸까요?
맹자는 원래 인간은 선하다고 주장하지만
저는 악한 존재 같습니다
우스게 소리로 악마가 일자리 잃어서 백수가 되었을까요?!
동정심으로 누구를 도와주는 거 그거 정말 착한 마음일까요? 순수하게?! 착한 사람 이미지를 가지고 싶어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봐요 , 하지만 정답이란게 없죠
돌아보면 행복한 인생에 부족한거 없이 살았지만
나혼자 해피엔딩 드라마이지만 다른 누군가는
새드인생 힘든 드라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뜩 뉴스 안좋은 걸 보면 , 진짜 인간은 못돼쳐먹었다
만약 피해자 들이 마동석 처럼 겉모습이 강인해 보이면 저렇게 까지 할수 있을까?? 저는 뉴스도 보기 싫어지는 세상인데요 부모를 버리고 , 패륜아 ,묻지마 폭행 , 회사에서 왕따 자살 , 데이트폭행 ,싸이코패스, 별별 일들이 정말 많은 세상인데 진짜 인간은 악한 존재라서 규칙을 정하고
법으로 다스리는 걸까요?!
오늘도 정말로 착한척 하지 말고 정말로 착한 사람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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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페 알바 해보니 알게된 사실
지금 마시고 있는 음료수 당 수치를 확인해보세요!
엄청나더라구요 그걸 알고서 진짜 못마시겠다
이것보다 무서운건 없어 칼로리 , 당 ,탄수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