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해지려면 우선 불편해져라> 심리학에는 안전지대라는 개념이 있는데, 안전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나 상황을 의미한다. 예컨대 집이나 익숙한 친구와의 만남 등이 그렇다. 반대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도 있다. 큰 무대에서의 연설이나 낯선 사람과의 어색한 대화가 그렇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편안해지길 원하며 긴장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 한다. 언제나 안전지대에 머물러 있다면 행복 기준선도 제자리걸음을 반복할 것이다. 행복 기준선을 올리고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안전지대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인간의 성장 과정은 안전지대가 끊임없이 확대되는 과정이다. 도전하는 삶을 선택하면 새로운 것에 대한 긴장과 두려움이 점차 사라지고 편안함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된다. 불편하고 긴장되더라도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 피하지 말고 맞서는 법을 배워야 한다. - '행복이란 무엇인가: 하버드대 샤하르 교수의 긍정과 행복 심리학' 중에서 -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