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원티드 글쓰기 챌린지 30개를 달성했어요. 무의미한 글을 쓴 날도 사실은 있었어요, 반성합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뭔가 글을 쓰면서 내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가져온 것에 대한 보람은 큰 것 같아요. 비난하기 보단 생각하고 사유하고 비판하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했는데 그냥 감정 쓰레기통으로 다른 분들께 불편을 준 건 아닌가 걱정했어요. 이 곳에서 만난 분들 얼굴은 모르지만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인 것 같아서 부끄럽기도 합니다. 올해는 꼭 이직에 성공해서. 제 삶의 봄이 제대로 들어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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