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등교 4교시 수업, 돌봄교실, 3개의 학원 스케줄을 소화하고 나면 저녁 6시 50분. 이제 막 1학년이 된 딸아이 스케줄이 어마무시함에도 딸아이는 말한다. "엄마 나 너무 행복해요. 지구의 모든 사람들 덕분이에요. 사랑이 넘치는 거 같아요. 엄마도 행복해요?" 말해 모하니....덕분에 행복이 넘치는 하루하루지. ^^ 미안하고, 고마워. 그리고 사랑한다. 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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