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3
#주절주절 01
서비스 운영 업무를 하면서 사용자가 남긴 리뷰에 목말라서 그런지
무언가를 경험하면 리뷰를 남기는 편이다.
(서비스 오픈 후 혹시 사용자 리뷰가 있을까 검색해 보고 짧은 리뷰라도 팀원들과 공유했던 기억이...)
최근 자주 이용하는 웹사이트 '일일일'에서 설문조사 메일이 와있길래 간단한 사용기를 남겼다.
그렇게 일주일 뒤 메일 한 통이 도착했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백로그를 생성해 두었으며 4월 중으로 업데이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일을 확인하고 도움이 된 걸까 괜시리 뿌듯해지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