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필요 없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 발언에 대한 한 레딧 이용자의 반응은
“물론 그는 코딩을 배우지 마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AI 기기에 더 의존하게 되고, 결국 자기네 제품을 더 많이 팔게 될 것이다.” 입니다. 이렇게 단편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Global Big Tech기업은 AI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에
어떤 형태든 과거와 다른 형태로 일하는 모습이 바뀔거라 생각해요.
⚙단순 코딩은 AI에게, 그리고 다각도 고객 니즈 파악 및 창의력을 불어넣은 설계는 전문가가 수행
⚙ML 알고리즘 선택은 AI에게 (이미 AutoML이 전파되었듯) 그리고 도메인 전문 지식과 복합한 고객/비즈니스 상황을 토대로 심오한 가설 도출 및 검증절차는 전문가가 맡아서 하는 사례가 이미 진행되고 있죠.
제가 지난 패스트캠퍼스 주체 GENCON 2024에서 발표했던 내용과 맥락이 비슷한데요, '기술 응용이 점점 쉬워지고 있다' 라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 했었죠.
앞으로는 생성형 AI와 활용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는 것도 개인과 기업의 차별화된 실력 중 하나라 자리 잡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어 저라면 향후 채용 면접시 특정 문제를 내주고 그 자리에서 ChatGPT를 활용하여 구조적인 결과물을 도출하여 요약하여 이야기 하는 것을 실행해 보려고 합니다. (생성형 AI 활용 실력 검증. 5분이면 충분하겠죠?)
여러분은 언론에 나오는 AI 관련 기사가 약간 먼 이야기 처럼 느껴지시나요? 제가 느끼기에는 이미 지난해부터 시작되었고 너무 많은 사례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어서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시장이 곧 열릴거라 생각합니다.
2024년 서비스/개발 로드맵에 향후 생존을 위한 AI 응용 로드맵이 전략적으로 포함되어 있는지 기업들은 분기 단위로 살펴보고 업데이트 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s://zdnet.co.kr/view/?no=20240228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