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대단한 일을 하지 않아도 나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해낸다면 그것만으로도 사회인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줄곧 제 무의식에는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존재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앞으로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닌, 내가 좋아서 열심히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충분한 만족을 느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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