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야기 19> 보상 심리 🗝 회사에서 다들 다양하게 힘든 일을 한다. 일하면서 회사가 좋다고 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본 적이 없다. 모두들 자기가 가장 힘든 위치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회사에 원하는 것은 이에 대한 보상 아닐까. 하지만 회사도 당연히 우리에게 지불한 비용한 대한 대가로 노동력을 원하고 오히려 그 이상을 원할 것이다. 지금 새로운 프로젝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보상이 지급될 것이다 라는 희망과 함께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희망(보상)은 와닿지는 않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눈에 보에는 보상보다도 나는 더 갖고 싶은 나의 만족감이 있어서 어떻게든 나아가고 있다. 생각보다 또 할만해서!도 맞다 😅 다들 보상이 없어서 더 새롭고 다양한 일을 찾지 않거나 다가올 보상을 위해 항상 오감을 곤두세우고 있을 것이다. 혹은 보상이 없으니 현재만큼만 (나는 도태되어 가는 삶이라고 생각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회사의 선배로써 후배들에게 예정없는 희망(보상)을 심어줄 수도 없을 것이다. 어떤게 옳은가는 모르겠지만 모두들 본인의 가치관을 잘 알아주는 집단을 만나 힘들지 않은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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