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매일매일 글 쓰겠다는 목표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너무 이거에 매달리지 않고 생각나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썼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합니다. 예전이었다면, 실패했다는 것에만 집중해서 의욕이 떨어졌을텐데 그래도 제가 벌써 49개의 글을 썼다는 것이 스스로 대단하기도 합니다. 새로 세운 목표라면 3월동안 부지런히 글을 써서 60개를 채우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또 억지로 꾸역꾸역 쓰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11개의 꽤 괜찮은 생각이 떠오르길 바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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