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시절에는 마케터만 된다면 다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배워야 하는 것이 늘어난다. 세상은 계속 변하고 있고, 새로운 서비스가 생겨나면서 트렌드를 선두하기는커녕 쫓아가느라고 바쁘다. 그래도 계속된 배움으로 인해 얻는 성취감이 너무 크다. 이 맛에 마케터한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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