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어가는 의미(?)로
기업에 홍보 담당자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한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
투자자, 지원자 등 대부분
기업에 대해 파악이 필요할 때 보는 여러가지 정보들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홈페이지'나 '채용사이트', '기업리뷰플랫폼' 등이 있을 것. 그리고 이때 중요하게 보는 것이 바로 해당 기업의 '기사'다.
이 회사가 어떤 일을 해오고 있으며, 어떤 비전이 있는지 등에 대해 잘 나와있고, 아무래도 아직은 '언론/기사'에 대한 어느 정도의 신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사에서 없는 사실을 지어내진 않으니까?)
그래서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에서는
기자, 매체를 관리하고(회사 정보에 대한 응대 및 혹시 모를 리스크에 대한 대응), 회사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사를 뽑아내고 릴리즈할 수 있는 홍보담당자가 있기 마련이다.
개인적인 견해+경험으로
홍보담당자가 있는 회사(인하우스)는 평균 이상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홍보대행사 제외)
홍보담당자가 왜 필요한지, 무슨 일을 하는지,
회사 내부 직원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대외적으로 항시 보여지는, 관리해야하는 직무를 가졌고,
이래저래 양쪽에서 치이는 업무라는 것만 알아주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