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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는 이야기] 요새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서 글쓰기를 잘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저런 일중에 생성형 ai 테스트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ai 세상에 빠져 들며 정말 놀라운 걸 많이 경험 중인데요. 그리고 생성형 ai가 디자이너를 대체할 수 있는가에 고민을 하게되었고 생성형 ai를 리서치하고 몇가지 테스트해본 결과 '아직 어렵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게 두가지 나오는데요. - 이미지와 텍스트 편집이 되지 않는다. - 원하는 디자인이나 일러스트 스타일을 뽑아내기 어렵다. 특히 디자인 배너를 제작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생성형 ai로 모든 것을 다 커버하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DALL・E(ChatGPT)의 경우에는 영문은 이미지에 표현할 수 있어도 국문은 외계어 처럼 표현이 됩니다. 다양한 언어가 아직은 적용되기 어려운 상황이죠. 미드저니의 경우,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사진이나 원화 일러스트를 잘 추출하지만 특정한 스타일을 원하게 되면 프롬프트 넣는 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주변 디자이너들도 시안용을 활용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최종 결과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은!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특정 일러스트 스타일을 뽑아 내는 방법만 알아낸다면 정말 엄청나게 일의 효율을 높여줄 거라 예상했어요. '아직은 디자이너를 대체하기 어렵지만' 근시일 내에 더 빠르게 성장할 생성형 ai가 궁금하기도 하며서도 두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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