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UX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자질
UX디자이너는 산업이나 기업마다 상이하겠지만,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블로그에서 글을 읽고 현직에 종사하는 디자이너인 제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UX 디자이너에 대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1. 유저 친화적인 디자인
이상적인 UX디자이너는 사용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제품을 쉽게 접근하고 교육이 필요하지 않은 플로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구현 가능한 디자인
창의적이고 멋진 디자인을 창조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협업을 통해 개발 구현이 용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솔루션을 찾아내는 것도 UX디자이너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3. 리서치 능력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지, 경쟁사에서 현재 집중하고 있는 기능은 무엇인지. 사업적인 니즈를 어떤식으로 새장 상황에 맞게 기획할 지에 대해 충분한 시장 조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공감 능력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도구와 방식으로 사용자를 이해하고 최종적으로 그들의 니즈와 요구사항을 디자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5. 모범 사례 응용 능력
기획 해야하는 요청사항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이고 사용성이 적합한 사례에 대해서 지식을 갖추고 이를 적절하게 응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
결국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사용성도 개선해야 하지만, 비즈니스의 목적성을 달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략과 비전을 담은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 협업 능력
UX디자이너는 결국 혼자서 프로덕트를 만들어 낼 수 없고, 다양한 구성원들과 협력하여야 하기 때문에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8. 자기 개발에 대한 의지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기 때문에 최신 기술을 배우고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다른 역할들이 필요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나열을 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