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 잘하는 사람들 특징"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센스있게 소위 말하는 알잘딱깔센 느낌.
- 일의 우선순위를 잘 알고 있음
- 눈치 백단, 빠른 일처리
- 큰 그림부터 작은 그림까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음
- 메모하는 습관, 꼼꼼함, 디테일의 힘
- 상사와 확실하게 동기화 되어 있음
- 회사일이 아니라 내 일이라고 생각하는 뛰어난 책임감
일단 나는 .. 음 아닌 거 같다.
적어도 회사일은 회사일이지 내 일이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그 중 뼈 때리는 댓글.
모두 자기가 저기에 포함된다고 생각한다는 ...
나에 대한 객관적 성찰이 필요한.
메타인지가 필요한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