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분들이 가득한 곳에 제가 글을 남겨도 될진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 올려봅니다. 이력과 희망 직무가 다르셨던 분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UXUI 디자이너 직무를 희망하는 시각 디자인과 올해 4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1학년때부터 디자인과 코딩공부를 함께해왔고, 어쩌다 보니 디자인과 관련된 활동보다는 개발을 했던 경험이 더 많습니다. (유니티 개발 위주: xr, 연구목적 가상환경 구축) 그러다 보니 4학년이 된 지금 디자인 프로젝트 경험이 있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포트폴리오가 약한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졸업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진로가 고민이 되기 시작합니다. 3가지 안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코딩에 대해 잘아는 디자이너 되기 2. 데이터 분석을 새롭게 공부해서 관련 직무하기 (그나마 uxui 디자인과 연관성 있다고 생각했어요) 3. 그냥 디자인에 대해 잘아는 개발자(제일 후순위입니다) 코딩도 재밌고, 디자인도 재밌어요. 이력과 직무가 다르셨던 분 계신가요? 어떤 선택를 하셨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제 고민을 풀 수 있는 곳 추천도 감사하겠습니다.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