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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춘천으로 내려온 지 4년차. 문화예술 기획자로도, 마케터로도, 디자이너라기도 애매했지만 근거없는 자신감은 가득했던 주니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서 사수의 역할도 하고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끌어갈수도 있게 되었어요. 정신없이 지내던 시간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서 조금씩 소소한 에피소드를 기록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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