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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채용시장이 좋지 않아서 경력직 이직도 쉽지 않다고 해요. 경기가 좋지 않을 땐 권고사직을 당하거나, 회사가 폐업하거나 다양한 변수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데요. 그로 인한 우울감,좌절감,슬픔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실 커리어와 안정적인 미래를 꿈꾼다면,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 시켜야 하지만..! 상황에 따라,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인생의 정체기는 누구나 찾아온다고 생각해요. 때문에 정체기를 이겨내기 위해선 꾸준히 하던일을 계속하고, 마음을 잘 다스리고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때론 앞서나가는 것보다 버티는 것이 최선일 때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감사일기를 쓰고 있어요. 불안한 마음이 들 때도 일기를 쓰고 오늘 하루 잘했던 점. 감사한점에 대해 쓰다보니 현재에 집중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불안한 현실때문에 잠못이루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감사일기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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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안녕하세요, 공감가는 말씀감사드립니다. 요즘 채용시장 상황과 개개인의 사정에 따른 고민들이 힘겹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꾸준함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면서, 감사 일기를 쓰는 방법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보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통해 위안을 받고, 현실과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시기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스스로를 격려하고 타인을 위로하는 모습에 대한 저의 감사함을 전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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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씨님도 디자인쪽으로 일하시나보군요! 전 감사일기를 따로 쓰진 않지만 하루 일과와 느낀 감정들을 주변인들과 항상 말하는데 요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가끔 해결책도 제시받을 때 있는데 하나의 길이 더 늘어가는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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