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유독 뭘 써야될까 고민했습니다. 쓸 말이 없는 걸까 쓰고 싶지 않은 걸까. 어제도 쓰려 했는데요, 아침부터 여기저기 오는 연락에 너무 정신이 없었습니다. 실은 너무나도 바쁘고 정신없는 상황이, 무지 짜증나기도 했고 이 일들을 생각하면서 원티드에 글으르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다시 쓰려는데 막상 무얼 써야할지 싶더라고요. 누군가는 그런 것도 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남깁니다. 나중에 원티드 소셜에 남긴 제 글들을 보면서 일기처럼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