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글을 읽다가 확장된 생각은.. '사람의 태도와 행동에 상황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사회심리학의 3가지 원칙 중에 ①상황주의 원칙은 우리 행동은 개인의 성격이나 기질보다 상황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라고 한다. 쿠르트 레빈이 말한 행동 = f(사람, 환경) 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 결국 이것은 Context가 주는 힘이 무엇 인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실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사실이나 상황을 인식하는 것과 당사자로서 내부에서 사실이나 상황을 대면하고 대응하는 것은 정말 차이가 큰 이야기 일 것 이라는 상황 사실 삶의 환경이 익숙해지고 나의 상황과 주변이 익숙해지면 다른 환경, 상황, 주변을 이해하기는 더욱 어려워 지는 것 같다.. 이 다른 것들 다양성에 대해서 닫힌 (Closed) 의견이나 생각이 아닌 열린 의견과 생각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 현재 생각으로는 이러한 인식이 지속되는 한 지속적으로 해당 사실에 대해서 인지하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다만, 이것도 스스로의 에너지 레벨이 낮아지기 시작하면 그 한계에 맞닥뜨리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과 두려움도 생기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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