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많은 게 낫지, 회사에서 일 없는게 얼마나 힘든 줄 아니" 예전에 상사가 이렇게 얘기하면, 그냥 일 시키려고 하는 말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약간의 유예기간을 갖고 여러모로 대기중인 요즘에 다시 생각해 보면, 그 말이 참 맞는 말이다. 회사는 공동의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 일 하려고 모인 사람들의 조직이니, 일이 돌고 커가야 한다. 그런데 일은 그냥 주어지지는 않는다. 상상력을 갖고 꿈을 꾸고, 이 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설득하고 자원을 따 내는 것이 먼저다. 여러 과정을 거쳐 진짜 일이 되고, 매일 매일 나에게 주어지는 task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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