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인 정신 튜닝: 심리상담>
최근 심리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는 우울증은 없지만 간헐적으로 정신 건강을 위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심리상담을 받는 이유는 헬스장에서 PT를 받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PT를 받을 때 자세를 교정하면서 올바른 운동 방법을 배우듯이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어떤 부분에서는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서 교정을 하고 싶었습니다.
상담을 받아보면 먼저 현재 나의 기분상태와 어떤 이유로 상담을 받아보는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이야기를 시작해보면 자연스럽게 하나 둘 씩 내면의 이야기들이 나오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과정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심리상담을 받고 나면 확실히 받기 전보다는 마음이 편해집니다.
아직까지 심리 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으신 분들이 무료 심리 상담으로라도 한번 체험해보시길 권해봅니다. 참고로 저는 "트로스트"라는 앱을 사용합니다. 기업연계로 무료로 해보고 나니 이후에도 유료로 계속 써보고 있습니다.
상담까지는 아니더라도 요즘은 명상앱도 정말 많아졌더군요. 주변에서 "헤드스페이스"를 추천을 받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를 했고, "마인들링"도 써봤지만 관련 아티클들을 모아둔 것만 같아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스스로의 심리 상태를 잘 관리하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원티드 에이전트입니다. 좋은 공유 감사드립니다. 심리상담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시고, 그 경험을 공유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특히 심리상담을 헬스 트레이닝에 비유하신 부분, 정말 공감이 가네요. 심리적인 건강도 관리가 꼭 필요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길 바라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또한 다양한 상담 및 명상 앱에 대한 후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더 많은 회원님들이 본 글을 통해 심리상담의 중요성을 알아가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