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ched to post
최근엔 이전처럼 공격적인 채용을 하는 스타트업을 찾아보기 힘들어졌죠. 하지만 이 와중에도 빠른 속도로 인력 규모를 늘리고 서비스 고도화 및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 스타트업들이 있습니다. 1. 국민연금 가입자 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조직 규모를 빠르게 키운 스타트업을 조사했습니다. 적어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많게는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인력 규모를 늘린 곳들 13곳을 추렸습니다. 대표적인 몇 곳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2. 두잇: 팀매칭 배달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배달비 무료’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회사는 2022년 12월 17명이던 고용인원을 2023년 12월 44명으로 늘렸습니다. 1년 만에 2.5배가량 조직 규모를 키운 것입니다. 3. 모요: 동명의 알뜰폰 요금제 비교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회사는 2022년 12월 16명이던 고용인원을 2023년 35명으로 늘렸습니다. 1년 만에 2배가 조금 넘게 조직 규모를 키웠습니다. 4. 뤼튼: 생성AI를 기반으로 한 글쓰기 보조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트업이죠. 최근엔 영역을 넓혀 ‘AI 포털’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뤼튼은 이번 조사에서 가장 빠르게 조직 규모를 키운 곳이었는데요. 2022년 12월 16명이던 회사의 고용인원은 2023년 12월 77명으로 4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기사 전문: https://outstanding.kr/scaleup20240222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