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차  도서관, 카페 등 집이 아닌 외부 어딘가에 오래 머무를 일이 있을 떈 가방을 챙겨가는게 마음 편하다. 그리고 그 가방엔 늘 마우스, 미니키보드, 노트북거치대, 보조지갑, 필통, 노트 혹은 쪽지클립, 보조배터리, 휴대폰 충전 케이블, 티슈, 치약칫솔, 선스틱, 텀블러, 이어폰 등이 늘 꾸려져 있다.  이렇게 기본으로 세팅해두고, 나갈 때가 되면 노트북이랑 그 충전기, 무선헤드셋, 읽을 책, 포터블모니터 등 필요에 따라 추가로 챙기고 집을 나선다. 그리고 돌아와선 다시 제자리에 차곡차곡 정리하는데, 요즘 가방 속 수납공간이 썩 비효율적이다 싶어, 스마트 백팩에 관심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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