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세종문화회관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서울에서 3월 24일까지 공연한다고 하네요...
문화사이 멤버십을 이용중이어서 15만원 상당의 R석의 초대교환권을 부여받았습니다.
가수 이지훈이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하여 기대만빵이었어요.
다 보고난 후기는 너무 흡족스러웠습니다.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던 화려한 앙상블의 공연. 저는 스토리라인 보다는 볼거리, 춤, 노래에 좀 더 꽂히는 것 같아요. (물론 스토리도 볼만 했어요.)
<노트르담 드 파리>에는 전문댄서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이들이 이방인을 표현하는 춤을 춥니다.
이방인과 집시를 표현하는 춤이니 얼마나 역동적이고 생기발랄하겠어요.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살아있다는 느낌이 짜릿해졌어요.‘
그리고 여주인공인 에스메랄다님은 미모도 고우시고 춤도 잘추시고 노래하는 목소리 또한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공연 속에서 많은 남자캐릭터가 에스메랄다에 반해 사랑에 빠져버리는데요,
제가 남자라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로 묘사되고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대성당들의 시대>라는 노래가 정말 좋은데요, 개인적으로 아이유 버전을 좋아하니 유튜브를 참고해보세요.
전반적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