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이 생긴다면, 30만원은 엄마가 쓸 매트리스, 40으로 아빠 노트북 새 거, 나머지 30은 유데미 강의 혹은 주식을 사겠다. 엄마, 아빠의 나이듦이 선뜻선뜻 느껴지는 요즘이라, 굳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있으면 훨씬 그들을 윤택하게 할 것들이 무엇일까 조곤조곤 보이곤 하는데 그 중 매트리스와 노트북이 고가라 떠오른것 같다. 요즘, 어머니는 허리통증이 오는지, 매트리스라도 바꿔드리면 좀 더 나을까 했고, 아빠 노트북은 벌써 10년이 더 넘었으니, 한 끗만 넘어가면 고물로 자연스레 취급될 정도로 보인다. 그리고 나머지는 나를 위해, 웬만한건 배울 수 있는 유데미 강의(한 번 구매하면 평생 소장), 아니면 주식과 같이, 일회성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에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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