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좌왕 말고, 우직하게 걍고!] 정신없는 한 주. 바쁘다. 몸도 마음도 부산스럽다. 환경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니 아이덴티티가 변해야 한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야하고 듣고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 새로운 기회도 찾아온다. 생각정리라는 키워드를 배운 뒤로는 생각을 최대한 단순화하려고 한다. 바쁘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놓아줄 건 놓아주고 몰입할 건 더 집중해야 한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이럴 때 일수록 목표를 다시 상기해야 한다. 올해의 목표. 상반기의 목표. 이달의 목표. 우왕좌왕말고 목표를 보며 우직하게 한 발자국씩 나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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