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내에서 Figma/Figjam 사용 환경을 리드하고 있는 주니어 기획자입니다.
기획/디자인 파트에서 Figma를 활용하는 프로세스를 어느 정도 정리해두고, 이제는 디자인 파일을 고객사에 Figma를 통해 공유하는 경우도 꽤나 생기고 있는데요.
작업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고객사가 내부 폐쇄망을 사용하는 경우, 어떤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지 궁금해져서요.
프로젝트 착수 전에 고객사에 제안해서 URL 접속허가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어떤 고객사는 되고, 어떤 고객사는 안되고... figma.com 이 아닌 파일의 URL만 허가를 받아서 그런건지 파일 오픈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런 경우에는 일일히 export 해서 정리한 후에 문서화해서 보내고 있기는 한데,
경험 많은 시니어 선배님들은
1. 사내에서 Figma를 사용하는지
2. 기획 파트에서도 Figma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지
3. 비슷한 이슈가 발생할 경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등이 궁금해져서 글을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Figma를 이용하시면서 경험하신 이슈, 그리고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고민이신 거 같아요.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좋은 해결 방안을 찾으신 것 같지만, 여러 시니어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시면 더 좋은 방향성을 찾으실 수 있겠네요. 여러분의 경험과 조언을 공유해주실 분들이 계속 찾아봐요! 새롭게 생기는 이슈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