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2 Prologue. 매일, 써야 한다.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 악보 하나를 사다가 꿈틀거리는 음표를 그려 넣었다. 그치만 완성곡은 더 이상 그려지지 않는다. 어찌하면 만날 쓸 수 있는 거에요? 이름 휘날리는 이들의 꿀팁을 모아보았건만, 결국은 그냥 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