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 잘 됐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은 무언가를 판다.
제품을 팔고, 서비스를 팔고, 생각을 팔고, 즐거움을 판다.
꿈을 팔기도 한다.
가끔, '저 사람이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자신의 꿈을 강매한 것도 아니지만,
그 바람이 나 혹은 우리 사회에도 좋은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보았던 어떤 대표를 보고 그런 마음이 들었다.
와 - 대단해 멋져. 이렇게 까지는 아니지만
그가 하루 하루 열심히 해서 그의 바람을 잘 이루어가기를 바란다.
투자를 받든, 물건을 팔든, 나를 팔든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은 매우 큰 일이다.
핵심은 진정성일텐데
주요 변수는 성실함x공감능력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