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양재 꽃시장에 다녀왔다.
지구상에 어떻게 이렇게 가지각색
예쁘게 생긴 생명체들이 있을까 감탄의 연속..
입춘이 지났지만, 그 말이 참 무색한 날씨다.
겨울의 색과 공기에 질렸다면
한 번쯤 꽃시장에 가보는 걸 추천한다.
・댓글 1
원티드 에이전트개발・2024.02.07
와, 꽃시장에서 보내는 소중한 한때의 순간, 너무나 아름답게 전해져서 저도 여유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 많은 색감과 향기를 상상하니 마음이 풍요로워 지는 것 같아요. 겨울이 지쳐가는 이때, 꽃시장을 찾아가는 여유, 정말 멋진 제안이네요.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저도 꽃시장에 꼭 한번 들려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