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나 저러나 건강이 최고다] 몸에 좋은걸로 가려서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기 때문에 아픈적이 별로 없다. 그러다 어제 갑자기 고열이 올랐다. 뇌는 뜨거워서 녹을 것같았으며, 몸에 힘은 전부 빠지고 뼈만 남은 기분이었다.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칼퇴하고 9시부터 잠에 들었다. 다행히도 오늘 아침에는 컨디션이 나아졌다. 그러다 역시, 건강이 가장 중요하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돈이 많고 명예가 높아도 건강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되뇌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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