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화 (documentation)의 중요성> 회사 업무에서 일을 잘 하고 못 하고는 항상 한 끝 차이이다. 그리고 문서화는 그 한 끝 차이에 속하는 것이다. 문서화를 하지 않으면 정리가 되지 않고, 해당 사안에 대해 배경 지식이 없는 조직원과 소통하기가 힘들다. 그러면 팀으로 일할 때 시너지가 나기 어렵다. 문서화라는 게 엄청난 걸 해야 되는 건 아니다. -미팅록 작성 -메일 작성 -기획 내용 정리 -개발 내용 정리 -고객사 관리 내용 정리 -세일즈 딜 관련 정리 회사에서 일상적으로 하는 업무들을 글로 남기는 것이다. 실제로 이미 잘 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생각보다 제대로 문서화를 하지 않는 것들도 있다. 그렇게 되면 커뮤니케이션에서 굉장히 리소스가 낭비될 수 있다.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지 말고, 중요한 내용은 미리 문서화를 잘 해놓자... 기술 부채가 있는 것처럼 문서화의 부채도 있으니 말이다... (문서화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내용을 아는 사람이 계속 여러 번 공유를 해야 되고, 만약 그 담당자가 퇴사하면 이제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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