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이 아니라 한 일을 기록하자"
어느 덧 52주 중 5주가 지났습니다.
올해도 많은 일을 계획했지만 역시 계획대로 흘러가는 건 잘 없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본인의 하루 동안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일같이 지키지 못할 계획들을 적고 스스로 힘들어하는 것보다 하루 동안 뭘 했는지 곰곰이 적어보고 잘한 것과 아쉬운 점을 반성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유지하고 싶은 습관과 바꾸고 싶은 습관을 알아낼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계획을 세우기보다 무엇을 실천하고 있는지 적어보는 건 어떨까요?